목욕가운·양머리띠 사용 사전홍보 … 유성란도 선봬
지난 10~12일 유성온천문화축제에 충남대학교 LINC+사업단과 교수, 학생들이 참여해 축제에 힘을 보탰다.
유성온천문화축제를 위해 제작된 목욕가운과 양머리띠는 충남대 LI
NC+사업단, 의류학과, 유성구가 여러 차례의 회의과정을 거쳐 디자인이 확정됐다.
목욕가운과 양머리띠는 축제 사전 홍보부터 사용됐으며 행사 기간 동안 축제 현장 곳곳에서 분홍색 목욕가운과 양머리띠로 축제의 흥을 더했다.
사회문제해결 캡스톤디자인 수업 중에 개발된 유성란도 이번 축제기간에 선보였다.
유성란은 유성지역 지명과 함께 별똥별을 뜻하는 유성과 동음이의어인 점에 착안해 유성온천수에 삶은 달걀과 소원카드를 함께 담아 방문객의 눈길을 끌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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