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제38회 스승의 날 기념 포상
충북도교육청, 제38회 스승의 날 기념 포상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9.05.1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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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행 서원고 교장 홍조근정훈장 등 208명에 전달

 

충북도교육청은 14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제38회 스승의 날 유공 교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스승의 날 기념 포상을 받는 교원은 홍조근정훈장 1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3명, 장관표창 100명, 교육감표창 97명, 충북교사상 4명 등 모두 208명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병일 가곡초등학교 교장 외 2명이 국무총리표창을, 신선희 율봉유치원 교사 외 11명이 장관표창을, 조인영 용성초등학교 교사 외 11명이 교육감표창을, 김정찬 은여울중학교 교사 외 3명이 충북교사상을 받았다.

각종 행사 간소화 방안으로 도교육청은 국무총리표창 3명, 장관표창 12명, 교육감표창 12명, 충북교사상표창 4명 등 모두 31명만 시상식에 참석했고, 이외에 수상자들은 교육지원청과 각급학교를 통해 표창장이 전달된다.

올해 홍조근정훈장을 받는 서원고 조의행 교장과 대통령표창을 받는 성화초 최길수 교장 외 2명은 15일 교육부에서 주최하는 스승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훈장과 표창을 받는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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