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 도그스 저니' 출연
헨리(30·사진)가 영화 `어 도그스 저니' 홍보로 본격적인 미국 활동에 나섰다.
헨리는 3일부터 7일까지 열린 영화 `어 도그스 저니(A Dog's Journey)'의 각종 시사회와 프로모션에 정식으로 참석, 본격적인 할리우드 입성을 알렸다.
특히 관객과의 대화를 비롯해 LA의 뉴스 전문 채널인 KTLA의 `모닝 뉴스'에 출연해 영화를 소개하는 등 배우로서도 활약했다.
`어 도그스 저니'는 헌신적인 개가 인간의 삶을 통해 자신의 존재 이유를 찾는 모습을 개의 관점으로 담아낸 가족 영화다.
2017년 `어 도그스 퍼퍼스(A Dog's Purpose)' 후속작으로, 데니스 퀘이드(65)가 다시 한번 주연을 맡았다.
`CSI' 시리즈의 `캐서린' 역으로 낯익은 마그 헬젠버거(61)가 새롭게 합류했다.
헨리는 `트렌트'를 연기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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