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청장 이동신)이 올해 61만 가구에 근로·자녀 장려금을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현장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안내 가구는 전년도 34만 가구에 비해 27만 가구 증가했으며 확대된 제도의 혜택이 일하는 청년층과 어려움을 겪는 영세 자영업자에게 많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신 대전청장은 대전세무서를 찾아 장려금 신청창구와 콜센터를 점검하고 신청창구를 찾은 납세자에게 장려금 신청에 불편함이나 애로사항이 있는지 살폈다.

전화상담은 대전국세청 콜센터(042-615-2199)로 하면 된다.

/대전 한권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