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3월 민갑기 대표가 추진했던 이 사업에 대한 수요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협의체는 이 사업을 올해 특화사업으로 선정해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위해 민 대표는 지난 3월 300만원을 후원한 데 이어 추가로 300만원 상당의 LED 조명을 초평면에 기탁했다.
협의체는 연합모금 등을 통해 마련한 600만원 사업비와 새빛LED 후원금 300만원 등 총 900만원의 예산으로 거동불편 어르신 43가구와 노후 경로당 4개소에 리모컨형 LED전등 교체를 지원하게 된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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