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낙농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이경용)이 젖소 육성우 전문목장을 당진시 송산면 간척농지 일대에 건립해 젖소농가가 입식 사육 걱정없이 착유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당진낙농축협이 약 100억원을 투입해 송산면 무수리 일대에 부지면적 12만7657㎡, 건축면적 2만4594㎡ 축사 5개 동 규모로 건립한 젖소 육성우 전문목장 `자연으로농장'은 동당 300마리씩 총1500마리의 젖소 입식이 가능하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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