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에 따르면 지난 2월 당진쌀 10톤이 싱가포르로 수출되며 해외시장 공략에 포문을 연 이후 우강농협도 해나루쌀 10톤을 호주로 수출하는데 성공한 바 있다.
㈜미소미는 14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출고식을 갖고 싱가포르에 당진쌀 10톤을 재차 수출해 올해만 싱가포르 누적 수출물량 30톤을 달성했다. 특히 이날 싱가포르 외에도 몽골에 10톤의 당진쌀이 함께 수출길에 올라 ㈜미소미는 올해 총 40톤에 달하는 당진쌀을 해외로 수출하는데 성공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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