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부터 개최하던 `속리축전'을 문화관광형 축제로 발전시킨 이번 축제에서는 천왕봉 산신맞이길 오색천 나빌레라, 천왕봉 산신제, 영신 행차, 속리산 신 시네마 천국, 신들린 밥상-비빔밥 파티, 별빛여행, 도깨비 마술쇼, 전래놀이 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축제 기간 야생화 전시회, 정이품송으로 마실가자, 사시낙락 역사를 돌아보는 한걸음, 법주사 야간산책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워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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