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심장 초음파 등 3개 분야 진행 … 아트페스티벌 홍보도
대전 서구가 몽골 헙스걸 의료진을 초청, 16~30일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헙스걸 종합병원에 근무 중인 외과의사 4명을 초청해 복강경 수술, 심장 초음파, 산부인과 3개 분야를 연수 진행한다.
또 24~26일 샘머리공원과 보라매공원에서 열리는 문화예술 축제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에도 초청해 대전의 대표 축제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구는 연수를 통해 얻은 의료지식과 첨단 의료시스템에 대한 사용법 등이 몽골 의료기술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지속적으로 해외 의료 연수생을 지원해 선진 의료기술을 전할 계획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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