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2019 전국 대학 사무·재무처장협의회 운영위원회 개최
남서울대, 2019 전국 대학 사무·재무처장협의회 운영위원회 개최
  • 이재경 기자
  • 승인 2019.05.1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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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는 2019년 전국대학교 사무·총무·관리·재무처장 협의회(회장 서문동 남서울대 사무처장) 제1차 임원 및 운영위원회를 남서울대학교 지식정보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국공립, 사립 224개 대학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남서울대학교 윤승용 총장은 “대학은 교수, 직원, 학생들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는바, 대학 운영에 있어 가장 중심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사무행정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대학의 재정적인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많은 역할을 기대하고 있으며, 업무 혁신을 통해 정보는 나누고 서로 배워서 대학이 발전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는 공문식 간사(남서울대 사무부장)의 사회로, 2019년 전반기 하계 연수프로그램 확정과 대학의 현안에 대한 대응과 의제를 논의하고 지역별 협의회 활성화 방안 등을 협의했다.
올해 협의회 하계 연수는 제주 라마다 프라자호텔에서 6월 19~21일 개최되며, 주요 연수 프로그램으로 ‘대학 행정처장의 역할’, ‘대학시설 및 실습실, 연구실의 안전관리’, ‘에너지 절약 방안 사례’, ‘대학의 노무관리’ 등이 진행된다.

/천안 이재경기자
silvertide@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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