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하나(37), 이진욱(38) 주연의 OCN 주말극 `보이스3'가 시청률 3%대로 출발했다.
1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보이스3' 제1회는 전국 유료플랫폼가구 기준 시청률 3.2%를 기록했다. 전작인 `킬잇' 마지막 12회(2.5%)보다 0.7%포인트 높고, `보이스2'의 첫 회 시청률(3.9%) 보다는 0.7%포인트 낮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즌2 엔딩을 장식한 고시원 폭발사고 이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일본 미술 창고에서 유명 여성 화가가 가면을 쓴 의문의 인물에게 살해당하는 장면부터 폭발사고 후 10개월 만에 만난 `강권주'(이하나)와 `도강우'(이진욱)의 모습, 그리고 일본에서 발생한 코드제로 사건이 이어졌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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