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직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음에서 마음으로 대화를 나누는 `하하토크' 에 나섰다.
하하토크는 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동구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행복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돼 생일 직원 오찬을 비롯해 개인별 인사상담 등 다양한 형태로 추진되고 있다.
황 청장은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을 모시는 직원, 생일을 맞은 직원과 오찬을 함께하며 대화했다.
18일에는 동구청 직원들로 구성된 식장산해오름 산악회와 함께 식장산 산행을 하며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현장 소통을 계획하고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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