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지방세정 연찬회 … 단양 김기창·이미선 최우수
충북도 지방세정 연찬회 … 단양 김기창·이미선 최우수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5.1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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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은 지난 10일 개최된 충북도 주관 2019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단양군 공직자 2명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재무과 김기창 세정팀장은 신 세원발굴 분야에서 세정팀 이미선 주무관은 세무조사 분야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지방세정 연찬회는 지난 9일부터 10까지 충주 NH농협보험수련원에서 도와 시·군 지방세 담당공무원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지방세에 대한 연구과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지방세 발전방향 등을 모색했다.

김기창 세정팀장은 `비만세 결국 현실화될 지방세”라는 연구과제를 발표해 비만유발 식품에 대해 세금을 과세해 그 재원을 비만치료 사회적 비용 및 건강증진에 활용해야 한다는 과세의 당위성을 주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단양이준희기자

virus032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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