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13일부터 24일까지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품질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2019년 상반기 찾아가는 안전·품질관리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관리 역량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신규 착공한 중·소규모 건설현장(10개소)을 행복청 관계자가 방문해 자체제작 교재를 활용한 안전·품질·시공·감리분야 관련기준, 근로환경 취약시기 대비 행동요령 등 교육 △향후 교육내용·방법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 등으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국민(현장관계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혁신의 하나로 현장관계자의 역량 강화를 통해 고품질의 안전한 행복도시 건설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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