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공사 한대현씨 토목시공기술사 합격
대전도시철도공사 한대현씨 토목시공기술사 합격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9.05.0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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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입사 토목보선·역무운영팀서 실무 경험 쌓아

 

대전도시철도공사 한대현씨(37·사진)가 토목시공분야의 최고 권위의 자격증인 `토목시공기술사'에 합격했다.

2007년 공사에 입사 한 한씨는 토목보선팀과 역무운영팀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전공분야 기술사 도전에 힘쓴 결과 당당히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한대현씨는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와 이론 지식을 바탕으로 도시철도 이용고객과 시설물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대전도시철도의 무사고 전통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06년 개통한 대전도시철도는 지금까지 무사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토목시공기술사, 건축시공, 소방, 전기철도, 철도차량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기술사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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