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가족 쉼터 4곳 선정
증평군 가족 쉼터 4곳 선정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9.05.0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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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이 `가정의 달' 5월과 연계해 가족 쉼터 4곳을 선정하고 주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

9일 군에 따르면 보강천 미루나무 숲과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자전거 공원, 유아 숲 일원을 주민 쉼터 공간으로 제공한다.

보강천 미루나무 숲은 물빛공원, 실개천과 미니 줄타기 시설 등을 갖추고 풍차(높이 5m), 벽천분수를 설치했다.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은 사계절 농경문화, 공예 등을 체험하며 고유의 전통을 느낄 수 있다.

자전거공원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전거 교육은 물론 증평읍 모형을 갖춘 자전거 트랙이 사진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증평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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