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프로그램 개발 인정
유니웰㈜는 오혜숙 대표(사진)가 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3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신지식인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단식프로그램을 만들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신지식으로 선정됐다.
오 대표는 “현대인의 많은 질병은 영양부족이 아닌 영양과잉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다”며 “누구나 건강할 때 도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 시켰다”고 말했다.
유니웰㈜는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업체로 지난 2009년 창업해 생활단식 건강보조식품, 화장품 등을 생산하고 있는 바이오 기업이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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