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청 육상부 자존심 지켰다
괴산군청 육상부 자존심 지켰다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9.05.0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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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종별선수권 금 1·동 2
괴산군청 소속 육상부 선수들이 제48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종목별 선수단은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입상자는 변윤미 선수(33)가 여자 일반부 세단뛰기에서 12m08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포환던지기 부분은 정유선 선수(23·여)가 15m59를 던져 3위, 이민현 선수(26)는 남자일반부 5000m 달리기에서 14분52초93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테상호 체육진흥팀장은 “소속 선수들의 앞으로 다양한 대회에 출전해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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