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대 공감힐링사업 등 효문화 계승 발전 공로 인정
(사)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가 효(孝)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충주시지회는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7회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효행실천 부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시지회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문화인 효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1·3세대 공감힐링사업과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통 예절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노인대학, 노인자원봉사 클럽조직을 통해 노인들에게 자긍심과 존재감을 느끼게 하는 등 노인들을 위한 각종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상희 지회장은 “이번 대통령표창을 계기로 노인복지향상을 위해 각종 노인 프로그램 발굴ㆍ운영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대한노인회충주지회의 발전과 어른다운 노인, 든든한 노인복지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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