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회충주시지회 대통령상 영예
노인회충주시지회 대통령상 영예
  • 윤원진 기자
  • 승인 2019.05.0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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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대 공감힐링사업 등 효문화 계승 발전 공로 인정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 이상희 지부장(가운데)이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있다.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 이상희 지부장(가운데)이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가 효(孝)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충주시지회는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7회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효행실천 부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시지회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문화인 효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1·3세대 공감힐링사업과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통 예절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노인대학, 노인자원봉사 클럽조직을 통해 노인들에게 자긍심과 존재감을 느끼게 하는 등 노인들을 위한 각종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상희 지회장은 “이번 대통령표창을 계기로 노인복지향상을 위해 각종 노인 프로그램 발굴ㆍ운영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대한노인회충주지회의 발전과 어른다운 노인, 든든한 노인복지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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