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까지 정보보호인식 개선 등
충북농협는 장애인 및 정보보호 인식 개선과 4대 폭력 예방을 위해 5월과 6월 두 달간 전 직원들 대상으로 3대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3대 법정의무교육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개인정보보호법, 양성평등기본법 등이다.
교육은 사내 사이버강의로 실시되며 자율수강 후 평가시험을 통과해야 수료로 인정받을 수 있다.
농협중앙회와 농협은행은 지난 3월부터 장애인을 특별채용하고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충북농협 관계자는 “개별적으로 실시하던 3대 법정 의무교육을 올해부터 학습과정을 통합해 사이버 교육으로 추진한다”며 “철저한 교육을 통해 사고예방과 법 준수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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