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10주년 행사 개최 … 어울림 한마당 페스티벌도
괴산 중원대학교(총장 김두년 직무대행)가 개교 10주년을 맞이했다.
중원대는 7일 본관 CEO룸에서 전 교수와 교직원,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가해 간단하게 행사를 진행하고 개교 1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중원대는 이날 △김근수 향토문화연구소 소장 △이홍기 경영학과 교수 △김용진 학생장학팀장에게 대학발전에 기여한 노고를 인정하고 공로상을 전달했다.
이어 `함께하는 중원'을 주제로 대학 구성원과 군민들이 화합을 다지고 소통을 통해 하나되는 `중원 어울림 한마당 페스티벌' 행사를 했다.
김두년 총장 직무대행은 “중원대학교가 지역을 뛰어넘어 세계적인 명문사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들이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