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고 정채윤(3년)이 제48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부별 신기록을 달성했다. 정채윤은 2일~6일까지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원반던지기에서 기존 기록인 50.12m보다 0.43m을 더 멀리 던져 50.55m를 기록했다. 정채윤은 12년간 깨지지 않던 50.12m라는 기록을 갈아 치웠다. /하성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성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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