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주제 논의·발전방안 모색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이동신)이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와 관련해 대전지방세무사회 및 공인회계사회 임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서는 종합소득세 성실신고 지원방안 설명과 함께 국세행정의 동반자로서 다양한 세정주제에 대해 논의하고 합리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동신 청장은 “올해는 경제상황이 어렵고, 종교인 소득신고 등 새로운 제도를 시행하는 만큼 이번 신고에서도 성실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 며 협력을 당부했다.
이번 소득세 신고에서는 납세자가 세무서 방문없이 간편하게 모바일과 ARS전화(1544-9944)를 이용해 종합소득세 신고와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사용자 친화형 세정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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