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사 관음암이 지난 2일 공주시 반포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12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관음암 주지 부현 스님(사진)은 반포면 소재 초등학교와 중학교 자녀를 둔 소외계층 가정 6가구에 20만원씩 총 12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하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공주 이은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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