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지역 소외계층돕기 `한마음 한뜻'
논산지역 소외계층돕기 `한마음 한뜻'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9.05.0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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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단체 70여명, 시 자원봉사센터 `1+3사랑나눔 봉사활동' 참가
논산시 거주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건강과 안전,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논산시 자원봉사센터는 3일 화지중앙시장 제1주차장에서 `1+3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3사랑나눔 봉사활동'은 나눔과 배려의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기업, 사회단체, 공공기관이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자원봉사로 이번 활동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정요양병원, 안경나라, ㈜한마음 등 18개 단체 회원 7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취암동 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9가구에 대한 노후 전기설비 점검과 LED 전구 교체 등 생활민원 해결 봉사를 시작으로 한방건강검진, 치매검사 및 교육,시력측정 및 돋보기 증정,이,미용 서비스 등 지역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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