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지부는 지난 3알부터 오는 11월까지 증평군립도서관에서 `6공8공 신바람 나게 찰칵'을 주제로 사진강좌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60세 이상 주민들이 참가해 매주 1회씩 사진 촬영 등을 진행하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도 다진다.
충북문화재단의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으로 진행하는 이 강좌는 사진을 통하여 증평의 변화 과정도 재조명 한다.
또 세대간 격차를 해소하고 사진으로 소통하며 삶의 질도 높인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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