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문화 직접 체험하며 배워요”
“한국 전통문화 직접 체험하며 배워요”
  • 공진희 기자
  • 승인 2019.05.06 1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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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농기센터 다문화여성 퓨전 떡 요리반 교육 프로그램 호응

 

진천군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다문화여성을 위한 퓨전 떡 요리반' 교육 프로그램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진천다문화가정지원위원회(회장 김광래) 주관으로 지난달 말 개강한 퓨전 떡요리반 교육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하나로 도입돼 진천 다문화가정 여성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한국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추진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까지 6개월간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다문화 여성 10여명이 참여해 인절미, 호박 떡케이크 만들기 등 총 10회로 진행된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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