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앙성면 옛 능암초등학교 부지에서는 `오대호아트팩토리' 개장식이 열렸다.
오대호아트팩토리는 예술작품 관람과 체험교육 위주의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오 작가는 “그동안 제작한 많은 작품들을 적극 활용하여 이곳을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활동 공간이자 가족단위 관광객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로 가꾸어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입장료는 예술카페 이용을 포함 9000원, 전시장 관람만을 원하는 사람은 5000원으로 충주시민이나 20인 이상 단체방문객은 30% 할인된 3500원이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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