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산업 분과위원회는 충북의 주력산업으로 대표되는 화장품, 제약, 의료기기, 식품가공 등 바이오산업의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해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올해 구성했다.
이 위원회에는 도내 바이오기업 대표, 노·사·민·정·연 고용전문가 2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위원회는 지역의 산업구조 특성 등을 분석 활용해 바이오산업 맞춤 고용 육성방안 지원정책 등을 수립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충북 바이오산업의 고용활성화를 위한 직업훈련 연계방안, 고용지원책 마련 및 정책적 보안사항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상린 바이오산업 분과위원장은 “충북 주력산업인 바이오기업들이 한층 더 성장하고 고용환경이 개설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결과물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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