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2일 소회의실에서 `증평군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간담회'를 열고 주민참여 활성화를 모색했다. 이배훈 부군수가 주재한 이날 간담회는 협의체 위원 25명이 참가해 추진 과제를 분석했다. 특히 △성 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 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을 집중 협의했다. 군은 이와 연계해 지역 정책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가해 여성친화도시를 건설하고 혜택을 고르게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증평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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