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남서울대학교 갤러리 이앙 소장품 기획전
2019 남서울대학교 갤러리 이앙 소장품 기획전
  • 이재경 기자
  • 승인 2019.05.0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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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The FUTURE’ 개최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남서울대 아트센터 갤러리 이앙에서 소장품 기획전 ‘For The FUTURE’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남서울대의 개교 25주년과 갤러리 이앙의 개관 11주년을 맞아 갤러리 이앙이 그 동안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전시를 진행하며, 수집해 온 530여점의 소장품 중 110점을 선정해 전시하는 ‘소장품 기획전’으로 진행된다.
갤러리 이앙 최정은 큐레이터는 “그 동안 갤러리 이앙의 운영과 발전에 도움을 준 작가, 동문, 구성원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미래를 위한 포부를 밝히고자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5월의 따뜻한 연휴기간동안 다양한 대학로의 풍성한 문화예술 행사와 함께 즐기는 시간을 될 것”이라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남서울대 갤러리 이앙은 2008년 4월 대학로에 개관한 이후 현재까지 11년간 총 850 여회의 전시를 진행했으며, 프랑스, 미국, 중국, 대만, 일본, 폴란드, 이란 작가들의 전시를 열며 국제 시각문화 교류에 앞장서 왔다.

/천안 이재경기자
silvertide@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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