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금산군수 현장행정 `잰걸음'
문정우 금산군수 현장행정 `잰걸음'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9.05.0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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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산림문화타운·자연휴양림 사업지 등 방문·점검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달 30일 남이면 금산산림문화타운과 국립휴양림 유치계획지역을 둘러보며 산림분야에 대한 현장행정 시간을 가졌다.

문 군수는 새 단장 중인 산림문화타운 곳곳의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6월까지 잘 마무리해 성수기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남이면 구석리를 찾아 공약사항인 국립자연휴양림 조성 유치와 관련해 현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군은 금산산림문화타운에 성수기 대비 쾌적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단체와 개인 휴양객들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한 교육휴양관 리모델링사업,캠핑객들의 편의를 확대한 캠핑장 환경개선사업,노후시설물 보수,보완과 진입로 편백나무 식재 및 수목정비 사업 등을 완료했다.

또 연령별,난이도별,테마별 숲길 5개소와 치유활동 가능한 데크광장을 조성하는 생태치유숲길 조성을 2018년부터 16억원을 들여 추진 중이다.

/금산 김중식기자
ccm-kjs@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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