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을 맞아 대학 총장이 교내 미화원 등에게 따뜻한 선물을 했다. 한남대학교 이덕훈 총장이 교내 청소 미화원과 시설용역 근로자에게 80벌의 근무복을 전달하는 훈훈한 자리를 마련했다. 근무복은 이 총장이 업무차 외국 출장 시 비즈니스석을 이용하지 않고 이코노미석을 이용하면서 절약된 비용과 국내 출장 비용을 절약해 모은 650만원으로 구입했다. /한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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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을 맞아 대학 총장이 교내 미화원 등에게 따뜻한 선물을 했다. 한남대학교 이덕훈 총장이 교내 청소 미화원과 시설용역 근로자에게 80벌의 근무복을 전달하는 훈훈한 자리를 마련했다. 근무복은 이 총장이 업무차 외국 출장 시 비즈니스석을 이용하지 않고 이코노미석을 이용하면서 절약된 비용과 국내 출장 비용을 절약해 모은 650만원으로 구입했다. /한남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