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군민 생활불편 해소 정책을 강화하고 나섰다.
군은 1일부터 공직자 현장견문 보고제를 시행해 군민들이 겪는 다양한 불편 사안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처리한다.
현장견문 보고는 공직자들이 출·퇴근, 출장 때 군민이 겪는 생활불편 사항, 또는 안전위험 요소가 있는 지역을 발견하면 담당 실·과·소에 연락해 처리토록 한다.
군은 이 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부서별 담당구역 2곳을 설정해 운영한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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