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예비창업·기업 대상
신용보증기금이 4차 산업혁명 선도 기술과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갖춘 유망창업기업을 발굴·지원키 위해 `신용보증기금 4.0창업경진대회' 를 개최한다.공모부문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활용, 공공데이터 활용이다.
참가대상은 예비창업자와 2017년 이후 개업한 창업기업이며 접수기한은 29일까지다.
신보는 1차 서류심사와 6월중 2차 발표심사를 거쳐 대상 2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장려상 6팀 등 12팀을 수상자로 선정해 총상금 19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신보의 다양한 지원혜택도 주어진다. 보증·투자·보험 등 금융지원과 컨설팅·네트워킹 등 비금융지원이 제공되며 우수스타트업 원스톱 지원 프로그램인 `Start-up NEST' 서류심사 면제, 투자 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초청, 창업기업 무료 보육공간인 `창업드림센터' 입주 우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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