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협약 … 지속 교류키로
당진시와 전남 광양시가 30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과 김기재 당진시의회 의장, 정현복 광양시장, 김성희 광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양 도시 시의원과 기관·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도시간 협력을 통한 공동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양 도시의 인구는 당진시 16만 7000여명, 광양시 15만5000여명으로 비슷하고 재정규모도 2019년 본예산 기준 당진시 8183억원, 광양시 9724억원으로 엇비슷하다.
/당진 안병권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