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와 연계해 귀농·귀촌 청년들의 주거·보유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여건 개선 등 안정적 농촌 정착을 지원한다.
군은 청안면에 약 80억원을 들여 임대주택단지를 2년에 걸쳐 조성한 뒤 귀농·귀촌 세대에 제공한다.
이곳에는 30호 내외 단독주택형 임대주택 단지를 조성하고 단지 안에 공동육아 나눔시설과 문화·여가 커뮤니티시설도 설치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만 40세 미만 귀농·귀촌 청년과 신혼부부, 가구주 연령 만 40세 미만의 1명 이상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이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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