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규 증평군의회 부의장 본회의서 5분 자유발언
증평군의회 이창규 부의장(사진)이 `직장 보육시설 설치'를 제안했다.
이 의원은 지난 26일 열린 제143회 증평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를 발의했다.
그는 “지난해 인구동향 조사 결과, 우리나라 합계출산은 0.98명으로 197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며 발언을 시작한 이 부의장은 “저출산 해소는 공공기관의 역할과 책임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워은 이어“저출산 문제의 주원인은 자녀 양육 부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직장 보육시설 설치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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