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署, 중원대 베트남 유학생 등 20명으로 구성
괴산경찰서(서장 이유식)가 중원대 유학생들과 범죄예방 및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괴산서는 29일 청내에서 `외국인 유학생 치안서포터즈'를 발대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단원들은 베트남 유학생 등 20명으로 구성해 경찰과 치안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합동 순찰 등 봉사활동을 벌인다.
이유식 서장은 “유학생 관련 범죄는 사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봉사활동, 고충 상담 등을 통해 의미 있는 유학이 될 수 있도독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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