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일꾼' 자원봉사자 충주 빛냈다
`숨은 일꾼' 자원봉사자 충주 빛냈다
  • 윤원진 기자
  • 승인 2019.04.28 2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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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료


안내·질서유지·환경정비 등 436명 다양한 활동


농협 충북지역본부 등도 무료먹거리로 온정나눔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충주시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이 이번에도 돋보였다는 평가다.

이번 대회에 나선 436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주 개최지인 충주시 일원 경기장 곳곳에서 선수단 및 관람객을 위한 경기장 안내, 질서 유지, 주차 관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다.

주요활동만 △종합상황실운영지원 △장애인·미아·노약자지원 △문화행사지원 △홍보지원 △급수봉사 △질서유지 △관람객 입·퇴장 △물품배부 △안전요원 △교통지도 △주차관리 △경기장 안내소 운영 △환경정비 등이다.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8월에 열릴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서도 성공개최를 위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NH농협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태종)와 충주시지부(지부장 황종연), 농가주부모임 충주시연합회(회장 이상경)는 무료시식 행사로 전국 생활체육인을 사로잡았다.

농협 관계자들은 지난 26~27일 충주를 찾은 전국의 생활체육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시식 나눔행사를 가졌다. 농가주부모임 회원과 농협 충주시지부 직원들은 어묵, 떡볶이, 순대 등을 손수 준비해 충주의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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