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은 지난 27일 `제18회 지방청장기 경찰관서 한마음 테니스 대회'를 열었다.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청원테니스장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도내 12개 경찰서 테니스 동호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대회 우승은 충북경찰청이 차지했다. 대회 최우수 선수엔 충북경찰청 소속 이진희 경장이 뽑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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