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성불산자연휴양림 생태학습관에서 이 교육을 실시하고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날 교육은 보건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가해 심폐소생술 전문교육기관인 한국응급처치 교육원이 진행했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이론 등으로 진행하며 20명 모두 응급처치술 전문강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보건소는 이번에 양성한 전문강사를 통해 군민을 대상으로 수시 교육도 할 방침이다.
이영남 소장은 “보건인 모두`심 정지 4분의 기적'을 만들 수 있도록 현장 교육을 강화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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