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 이순신축제 빛냈다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 이순신축제 빛냈다
  • 정재신 기자
  • 승인 2019.04.28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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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이틀간 LED부스 운영
중국문화 체험중심 홍보활동 진행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가 '제58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가 열린 온양온천역 광장 일대축제장에서 '중국의 매듭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가 '제58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가 열린 온양온천역 광장 일대축제장에서 '중국의 매듭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아산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가 `2019 제58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에 참가해 아산시 온양온천역 광장 일대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7~28일 축제장에서는 LED컨테이너형 부스를 찾은 시민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 체험 △경극가면 만들기 △중국전통 다도체험 △중국서예 체험 △전통 매듭만들기 체험 등 평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문화체험이 펼쳐졌고 중국 원어민 교수들이 안내로 진행되면서 관심을 끌었다.

이와는 별도로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에서 운영하는 생활중국어, 중국어 초급, 즐거운 건강태극권 등 중국 언어문화 체험교실인 일명 `순천향 행단' 프로그램과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아산시 평생학습관, 아산고 공자학당, 천안고 공자학당 등 외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소개하고 홍보하면서 아산시민들에게 필요한 공자아카데미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소재로 `한-중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아산 정재신기자
jjs3580@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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