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성암안식원·보은의집 `최우수기관'
보은 성암안식원·보은의집 `최우수기관'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9.04.2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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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환경·안전 등 5개 영역 48개 지표 평가서 호평

보은군 내북면 사회복지법인 보은복지재단(이사장 민석기) 소속 노인요양시설인 성암안식원(원장 이미애)과 보은의집(원장 황종학)이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8년 시설급여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뽑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4287개 시설급여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기관운영, 환경·안전,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제공 과정, 급여제공 결과 등 5개 영역 48개 지표를 평가했다. 성암안식원과 보은의집은 90점 이상인 A등급을 2015년도에 이어 2회 연속으로 획득해 전국 최우수기관에 뽑혔다.

두 시설은 입소 중인 120여명의 노인에게 노래교실, 미술교실은 물론 치매예방 재활운동, 구연동화 등 다양한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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