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운리단길 골목상권 조성
청주 운리단길 골목상권 조성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9.04.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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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0억 투입 … 직지 등 연계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에 위치한 운리단길이 직지·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를 연계하는 골목상권으로 조성된다.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에 위치한 운리단길이 직지·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를 연계하는 골목상권으로 조성된다.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고인쇄박물관 주변인 운리단길이 직지·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와 연계한 골목상권으로 조성된다.

시는 25일 행정안전부 주관의 `2019년 지역 골목 경제 융·복합 상권개발사업'에 운리단길 골목상권 `직지골, 기억을 머금다'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5억원과 지방비 5억원을 투입해 기록문화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연계한 특화 거리로 조성한다. 또 지역자산인 직지와 인쇄 등을 활용해 볼거리와 먹거리, 관광 거리를 조성해 상권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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