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처 직원 채용 규정 개선도
충북도장애인체육회는 25일 충북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이시종 지사(체육회장)를 비롯한 이사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차 이사회를 열었다.
이번 이사회는 도 장애인체육회 임원구성 규정 개정에 의거, 1회 중임제한에 따라 새로운 이사진을 구성했다.
민선 7기 이사는 4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 가운데 ◆부회장 3명 ◆이사 15명 ◆감사 1명 등 19명이 새롭게 선임됐다.
이날 회의는 에코프로 장애인스포츠단 창단, 제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 및 종목별 전국대회 출전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2019년 추경 세입·세출 예산(안)과 제규정 개정(안)을 심의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채용 비리 특별점검 결과에 따라 사무처 직원 채용 규정도 개선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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