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관내 다문화세대 여성들이 노래를 배우며 한국어 소통 능력을 높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군 가족센터(센터장 박종현)는 `노래로 하나 되는 우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어 소통능력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고 있다. 이 노래교실은 오는 6월 21일까지 20회 진행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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