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회에서는 민생관련 조례안 등 16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구정 주요사업지 현장방문을 통한 현장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나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현장방문을 통해 구정을 세밀히 살피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이번 임시회를 효율적이고 내실있게 운영해 달라” 고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유승희 의원은 `통장 처우개선을 위한 수당 인상 건의안' 을 대표 발의해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건의했다.
현재 통장 활동보상금은 2004년 월 20만원으로 인상된 이 후 15년 동안 동결되고 있어 이를 40만원으로 인상하고, 회의참석수당을 2만원에서 3만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