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고 야구부, 전설에 배웠다
공주고 야구부, 전설에 배웠다
  • 이은춘 기자
  • 승인 2019.04.25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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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술자문팀장 `나와 만나는 시간' 진로 특강

 

공주고등학교(교장 조충식)는 24일 야구부 경기분석실에서 이정훈 한화이글스 기술자문팀장의 “나와 함께 만나는 시간”을 주제로 한 진로 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작년부터 지역학교 기술 자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한화이글스 구단의 사회봉사 일환으로 실시됐다.

특강을 진행한 이정훈 팀장은 “야구는 신장과 재능이 아닌 근성과 열정으로 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근성과 열정에 생각을 담아 운동을 하라”고 당부했다.

3학년 강민기 학생은 이 특강을 통해 “팀장님께서 체격의 단점을 극복하려고 하루도 거르지 않고 체력 운동에 전념하였던 것이 인상에 남았고, 학생선수로서 절심함과 근성을 갖고 연습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공주 이은춘기자
yflee5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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