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35명 모집에 2431명이 지원해 평균 10.3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12.93대 1과 비교해 다소 낮아졌으며 응시자 중 남자는 952명(39.2%), 여자는 1479명(60.8%)으로 집계됐다.
특히 130명을 선발하는 교육행정 9급의 경우 지난해 1151명에서 올해 1399명이 지원해 응시생이 대폭 증가했다.
조리 9급 일반의 경우 27명 모집에 498명이 지원해 가장 높은 18.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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